유럽 벨기에의 프리미엄 맞춤인솔 브랜드,
피츠인솔의 창업자 젬피윌슨(Jempi Wilssens)은
육상 중장거리 선수 출신입니다.

아킬레스건을 다쳐 선수 생활을 접게 되자
달리기 선수들에게 완벽한 운동화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인솔 개발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발 모양을 확인하기 위해 복사기에 발도 찍어보고
신체 부위에 다양한 센서를 달아보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그 무렵, 세계 최고의 3D 프린팅 회사 중 하나인
Materialise의 설립자 프리드 밴크레인(Fried Vancraen)은
발이 불편한 딸을 위해 다방면으로 뛰어다녔습니다.
병원도 가보고 수작업 맞춤깔창도 제작했지만
딸과 아빠인 프리드 밴크레인이 느끼는 효과는 바라던 것만큼
정교하지 않았고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만난 두 사람은 7년간 다양한 종목의 수많은 선수들과
이상적이지 않은 보행 패턴을 가진 분들의 보행 데이터를 통해
부상방지를 도와주며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솔 개발에
몰두하여 지금의 피츠인솔이 탄생했습니다.

피츠인솔 데이터 측정 과정

(걷기, 뛰기, 정적인 자세에서의 밸런스 측정)

피츠인솔, 뭐가 다른가요?

세계 최초 동적 보행 데이터를 반영한 프리미엄 맞춤인솔, phits​

1초에 200개 이상 데이터를 받아들이는 12,000개 이상의 센서로
COP 이동, 특정 동작시 압력을 받는 발바닥의 위치, 개인별 보행습관,
회내/회외 등 33개의 정적/동적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피츠인솔은 분석된 보행 데이터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여
3D 프린터로 전송하고, 동적 디지털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말소결 3D 프린팅 공법을 통해 인솔을 제작합니다.
(180℃ 의 고온에서 0.1mm씩 쌓아올려 제작)

피츠인솔 주요 고객

• 더 좋은 퍼포먼스를 원하는 프로 스포츠 선수 /
  스포츠 마니아
• 부상 방지를 원하는 스포츠 선수 / 스포츠 마니아
• 보행 시 보다 편한 발을 원하시는 분

전 여자 마라톤 세계 챔피언 폴라레드클리프는
운동화 다섯켤레를 사용하는 동안,
피츠인솔은 한켤레로 충분했다고 합니다.

180도의 고온에서 밀가루보다 고운 분말(PA12)을
3D프린터로 0.1mm씩 쌓은 피츠인솔은 고온과
압력에 강하여 놀라운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피츠인솔만의 특별한 격자구조로,
기존 맞춤인솔 대비 경량화되어
선수들이 퍼포먼스를 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밀한 동적보행분석 데이터로 다이나믹한 아치를
서포트 해주는 피츠인솔은 어떠한 동적 환경에서도
나만의 아치를 더욱 정교하게 서포트해줍니다.

높이차가 있는 다리를 위해 0.5mm씩 뒤꿈치 높이
설정이 가능하여
다리 길이 차이를 보완해주고,
힐컵을 깊게 제작하여
보행시 흔들림을 방지해줍니다.